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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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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땅거미가 지고 곳곳에 어둠이 드리워지면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디론가 돌아가려고 한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온곳이 있고 그것은 그리움이고

안식처이고 위안이 되는 곳일 것이다.

 

그것을 불이 켜진 집으로 표현했고 항상 돌아가는 곳이고

지친 몸을 누일수 있고 세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다.

 

불이 켜진 집은 참 평안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표현한 것이다.

작가 설명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2017년 한,중,일 국제사진교류전 참여 외 다수 

2018년 사협대구지회 포트폴리오 특별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