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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滿月) - 하늘과 땅의 이야기

이갑철, 바위 위의 할머니,  합천, 1996, Pigment print, 200X130cm

이갑철, 바위 위의 할머니, 합천, 1996, Pigment print, 200X130cm

‘만월(滿月) : 하늘과 땅의 이야기’전시는 동양적 사유의 근본인 ‘마음’에서 바라본 아시아의 하늘과 땅, 인간을 주제로 하여 자연과 교감하며 세계를 인식하는 아시아인의 정신과 순환, 그리고 공존의 세계관을 통해 원형으로 회귀하려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조망한다.
 
동양의 사상은 예로부터 서양의 문화와 달리 ‘자연이 얼마나 있는 그대로 잘 반영되었느냐’에 가치를 두었으며 동양의 예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성찰하는 마음을 의미하였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동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은 기계론적 세계관이 지배적인 현대사회에서 아시아인의 정체성과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 생명에 대한 경외와 소멸에 대한 기억들을 사진을 통해 표현한다.
 
아시아 문화원형의 근원적 사고를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구 일변의 현대사진예술의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와 사진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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