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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전

Carmen Winant (카르멘 위넌트)

G-d is a Wom-n, 2018 Found images, tape Courtesy of Fortnight Institute, New York and Stene Projects, Stockholm

G-d is a Wom-n, 2018 Found images, tape Courtesy of Fortnight Institute, New York and Stene Projects, Stockholm

작품설명

카르멘 위넌트는 글을 쓰는 작가이자 콜라주, 혼합 매체, 설치 등으로 젠더 이론과 여성의 묘사를 탐구하는 시각 예술가이다. 출산이나 진통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여성을 담은 이미지들을 모으고 합하며, 이들의 중요성과 이 이미지들이 우리 삶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해주고 있는지 고민한다.

위넌트는 오래된 잡지나 책 등 다양한 자료들로부터 가져온 사진들을 가져와 커다란 이미지를 제작한다. 작가는 이미지를 수집하는 작업을 하면서 감춰졌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드러낸다. 위넌트는 직접 촬영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미지들을 고르고 그 사이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기에 여전히 그녀를 사진가라고 부를 수 있다. 그녀는 사진가이자 시각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주제의 본질을 강조하는 작업을 하는 레디 메이드 사진가이다.

여기서 작가의 의도는 정보로서 이미지가 가진 힘을 부각하는 데 있다. 여성의 신체를 다루고 있는 다량의 사진들을 조합하여 페미니스트와 여성성 둘 다를 포용하는 작품들을 다큐멘터리와 같은 시점으로 제시한다.

이 모든 사진들을 모으고, 수집하고, 쌓아 올리는 과정 자체는 시각 도상학을 통해 사회적인 의미를 되찾는 행위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독창적이고 전적인 퍼포먼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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