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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수(46)

  • Shumon Ahmed (슈몬 아흐메드)

    [작품수 : 4]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시리즈 ‘금속 묘지, 그리고 죽은 배가 여정을 떠날 때’에서 수몬 아흐메드는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폐선장 중...

  • Yazan Al Khalili (야잔 알 칼릴리)

    [작품수 : 3]
    야잔 알 칼릴리는 건축가의 안목과 작가의 심장, 그리고 정치운동가의 정신으로 무장한 사진가와 같다. 그의 작품에서 풍경과 기관, 그리고 사회적이거나 기술적 현상은 ...

  • Ilit Azoulay (일리트 아줄레)

    [작품수 : 2]
    처음 보기와 달리, 일리트 아줄레의 작품은 퍼즐이 아니라 컬렉션이다. 전시된 그의 작품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수집하고 재활용한 물건들을 파노라마로 길게 늘어놓은 포...

  • Sammy Baloji (새미 발로이)

    [작품수 : 4]
    2005년 이래로 발로이는 콩고의 역사와 기억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작업은 카탕가 지역의 문화, 건축, 산업 유산과 벨기에의 식민지화가 끼친 영향을 지속적으로 들...

  • Rhona Bitner (로나 비트너)

    [작품수 : 2]
    로나 비트너는 사진으로 발을 들여놓기 전에 미국 음악의 역사에 대한 길고 광범위한 연구를 했다. 그녀의 ‘들어봐’ 프로젝트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400여...

  • Raymond Boisjoly (레이몬드 보졸리)

    [작품수 : 2]
    레이몬드 보졸리는 인쇄와 사진 매체를 이용해 이미지와 글을 함께 활용한다. 그의 연작 ‘시대에서 시대로, 그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는 대로...(2015)’는 19...

  • Sofia Borges (소피아 보르게스)

    [작품수 : 3]
    소피아 보르게스의 작품은 이미지의 개념에 대한 철학적인 탐구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녀는 주로 동물원, 수족관, 박물관 등과 같이 우리의 세계가 그대로 반영된 공간에...

  • Edson Chagas (에드슨 샤가스)

    [작품수 : 4]
    연작 ‘티포 파쎄’에서 샤가스는 개인 수립가로부터 빌린 전통적인 아프리카 가면을 쓰고 있는 인물사진들을 보여준다. 가면은 그것의 역사적 그리고 식민지 ...

  • 정희승 (Heeseung Chung)

    [작품수 : 4]
    정희승은 재현의 대표적인 매체로 인식되어온 사진의 한계와 속성에 주목하여 일상적 사물들을 간결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자신을 둘러싼 주변의 모습들을 카...

  • Clement Cogitore (클레몽 코지토르)

    [작품수 : 3]
    클레몽 코지토르의 사진에서는 기이한 차분함과 생소한 부동성이 있다. 그의 연작 제목이기도 한 ‘디지털 사막’은 군대에서 드론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 ...

  • Anne Collier (앤 콜리어)

    [작품수 : 3]
    지난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앤 콜리어는 사진, 물질문화, 자력구제 산업들이 서로 뒤얽힌 심리적인 관계와 그 교차점에 집중하는 일련의 작업들에 집중해왔다. 콜리어는...

  • Sam Contis (샘 콘티스)

    [작품수 : 4]
    샘 콘티스의 작업은 정체성과 풍경, 그리고 신체 사이의 관계를 살핀다. 사진과 영상 작업에서 그녀는 재현과 공연의 개념에 질문을 던지고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과 우...

  • Omar Victor Diop (오마르 빅토 디옵)

    [작품수 : 4]
    ‘자유’는 2015년 파리 포토에서 주목받았던 그의 세계적 프로젝트 ‘디아스포라’의 두 번째 연작이다.2017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흑인들의 투...

  • Thierry Fontaine (티에리 퐁텐)

    [작품수 : 4]
    티에리 퐁텐은 자신의 주변에서 목격하는 사회 기준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뒤섞으며 사진을 구축해간다. 그 안에서 사람과 문화 산물의 움직임이 교차하고 교환한다. 그의...

  • Katharina Gaenssler (카타리나 겐슬러)

    [작품수 : 4]
    수집가인 칼 에른스트 오스타우의 후원으로 조지 마인이 제작한 조각 ‘분수에서 무릎 꿇고 있는 청소년들’은 1905년부터 1906년까지 하겐의 폴크방 미술관 입...

  • Genevieve Gaignard (제네비에브 게이그너드)

    [작품수 : 3]
    제네비에브 게이그너드는 자신이 연출 사진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여성의 전형으로 변환한다. 작가의 사진은 인종과 성을 근접하여 드러내는 사물들과 기표들로 가...

  • Alberto Garcia Alix (알베르토 가르시아 알릭스)

    [작품수 : 4]
    알베르토 가르시아 알릭스는 지난 40년간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세상에 시선을 고정했다. 작가의 삶과 삶의 경로를 반영하는 자서전적인 작업 과정에서, 그는 프랑코 정선...

  • 장용근 (Yongkeun Jang)

    [작품수 : 4]
    장용근은 창작 활동을 시작한 1996년부터 지금까지 도시 주변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내며 인간 삶의 외딴곳을 비추려 했다. 시장이나 공장에서 노동하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 금혜원 (Hyewon Keum)

    [작품수 : 3]
    반려동물의 죽음을 기리는 다양한 태도와 형식을 보여주고 있는 금혜원은 시리즈를 통해 현대인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되짚어보게 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

  • 기슬기 (Seulki Ki)

    [작품수 : 4]
    몽환적 또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들로 심리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작품을 소개하는 기슬기는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출품작들은 2016년 일본 후쿠오카의 레지던시 프...

  • 김승구 (Seunggu Kim)

    [작품수 : 3]
    한국 사회의 고유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김승구는 작가의 진지한 관심, 오랜 관찰의 기록이자 결과물로 <진경산수(JINGYEONG SANSU)>, <베러 데이즈(BETT...

  • 김태동 (Taedong Kim)

    [작품수 : 3]
    도시의 (텅 빈) 공간,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을 주로 다루는 김태동은 ‘시메트리컬 시리즈’, ‘데이 브레이크 시리즈’, ‘브레이크 데이즈 ...

  • 김윤호 (Yunho Kim)

    [작품수 : 1]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은 사진을 찍고, 전시하는 작가에겐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고민이다. 그러나 그 고민은 김윤호에겐 좀 더 의미심장하고 작품 ...

  • Yuki Kimura (유키 키무라)

    [작품수 : 3]
    유키 키무라의 작업은 이미지의 유형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탐구로이해할수있다.그녀의답은사진이라는매체 자체와 그것의 시간과의 관계 안에 놓여있다. 유키 키무라는 사...

  • 구성수 (Sungsoo Koo)

    [작품수 : 4]
    구성수는 사진 매체를 통해 조형적 아름다움과 기록적인 사진, 실험적 예술을 구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초기에는 그의 주변 풍경과 인물에 집중하면서 ‘서울에서 살...

  • 이은종 (Eunjong Lee)

    [작품수 : 3]
    이은종은 우리네 풍경에 주목해 왔다. 그의 <여관>시리즈와 <서울관상>시리즈 작품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공간이자 풍경이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현실의 이면...

  • 임진실 (Truth Leem)

    [작품수 : 4]
    임진실은 그녀의 개인사를 통하여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살피고 한국사회의 억압과 감쳐진 폭력을 이야기하는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1997년 아파트 재개발로 인해 그녀의...

  • Emmanuelle LEONARD (엠마뉴엘 레오나르)

    [작품수 : 3]
    엠마뉴엘 레오나르의 작업은 1960년대와 1970년대로부터 물려받은 개념주의 접근법을 취한다. 최근 시리즈에서 그녀는 사법권 내에서 사용되는 사진을 살펴보며 증거, 흔...

  • Boris Mikhailov (보리스 미하일로프)

    [작품수 : 3]
    사진은 일시적이란 생각으로 가득한 가운데, 보리스 미하일로프는 오래되어 이제 사라진 과거를 사진으로 재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고민한다. ‘소련의 단체 인물사진...

  • Matan Mittwoch (마탄 미트보흐)

    [작품수 : 1]
    마탄 미트보흐의 연작 ‘시소’는 안셀 애덤스의 오래된 흑백사진 ‘테톤스&스네이크 강(1942)’을 보여주는 아이폰 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애덤...

  • Aida Muluneh (아이다 물루네)

    [작품수 : 3]
    아이다 물루네의 사진에는 역설이 존재한다. 에티오피아 전통 의상의밝은색상과디자인선을부각하고있지만막상옷을 입고 있는 여성들은 상당히 침통하고 심각한 표정을 하...

  • 나현철 (Hyunchul Na)

    [작품수 : 4]
    나현철은 카메라 앵글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자 노력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범위를 대상의 특징에서 찾기도 하지만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에...

  • Tim Parchikov (팀 파르치코브)

    [작품수 : 3]
    팀 파르치코브는 사진가이자 영화제작자로서 호기심 가득 한 눈빛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자유로운 르포르타주 사진에 영화적인 이야기 전달과 약간의 서스펜스...

  • Pusha Petrov (푸샤 페트로프)

    [작품수 : 3]
    푸샤 페트로프는 관찰자로 하여금 그녀의 주제인 현장의 설치 작업들과 긴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의 관계를 묻고 있다.도시의 집...

  • Joanna Piotrowska (조안나 피오트로프스카)

    [작품수 : 3]
    이 흑백사진 연작에서, 조아나 피오트로프스카는 가깝고 친밀한 관계의 개념을 실험한다. 작가가 연출한 장면은 가족 사이에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가족 간에도 숨어...

  • Enrique Ramirez (엔리케 라미레즈)

    [작품수 : 3]
    엔리케 라미레즈는 영상, 사진, 설치와 시적인 이야기를 함께 사용해서 작업한다. 그는 나라와 시대를 뛰어넘는 소설이나 꿈과 현실 사이의 신기루와 같은, 이야기 안의 ...

  • Viviane Sassen (비비안 사센)

    [작품수 : 3]
    이 사진 연작에서 비비안 사센과 그녀의 뮤즈 록산느 단셋은 2012년부터 쓰고 있는 비주얼 일기를 이어가고 있다. 폭넓은 범위의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 그리고 움직임을...

  • Lele Saveri (렐레 사베리)

    [작품수 : 2]
    기록은 렐레 사베리의 작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기억을 포착하고 수집하려는 그는 마치 의무감과 강박감에 사로 잡힌 듯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기록한다. 청소년기에 이탈...

  • Indre Serpytyte (앵드르 세르피티타)

    [작품수 : 3]
    주로 사진으로 작업하는 리투아니아의 예술가인 앵드르 세르피티타는 역사적인 이슈와 그 트라우마를 탐구한다. 작가는 주로 리투아니아의 가까운 과거, 정확히는 제2차 ...

  • Nontsikelelo Veleko (논시케렐로 벨레코)

    [작품수 : 4]
    논시케렐로 벨레코는 아파르트헤이트 이후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거리패션과최신유행감각을지닌자신감넘치는 젊은이들을 ...

  • Chen Wei (첸 웨이)

    [작품수 : 3]
    짤막한 뉴스 기사, 단편소설, 잡지, 포스터, 영화 광고 또는 그 무엇이라도 첸 웨이 작업의 단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그의 일상에서 중요한 것들을 대표한다. 그의...

  • Carmen Winant (카르멘 위넌트)

    [작품수 : 2]
    카르멘 위넌트는 글을 쓰는 작가이자 콜라주, 혼합 매체, 설치 등으로 젠더 이론과 여성의 묘사를 탐구하는 시각 예술가이다. 출산이나 진통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여성...

  • 도로시 엠 윤 (Dorothy M. Yoon)

    [작품수 : 4]
    도로시 엠 윤은 사진, 연극,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태로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는 멀티미디어 예술가다. 그런데 그녀가 처음 사진을 하게 된 계기는 아주 특별하다. 2005...

  • 염중호 (Joongho Yum)

    [작품수 : 4]
    염중호는 어떤 큰 사건이나 대상 혹은 그것들의 이미지 등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다만, 그는 평소 의식하지 못했던 우리의 관심밖에 있는...

  • 윤수연 (Suyeon Yun)

    [작품수 : 2]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개인적 일상다반사의 재현을통해 역설한 세 개의 연작시리즈(2004-2009)에서 윤수연은, 전쟁을 직접 경험하거나 분쟁과 연관되며 이와 평행선생...

  • 인효진 (Hyo Jin IN)

    [작품수 : 2]
    작업실을 오가며 자동차 창문에 꽂혀있던 출장마사지 카드를 접하며 인효진의 <핫펑크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카드속 이미지와 텍스트들이 작가의 흥미를 불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