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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된 두 명의 형이 있다.
둘은 나에게 영원해야만 하는 모성애와 부성애에 대한 불안이었다.
난 형들이 우리 집에 동화된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 것이어야만 한다.
사진을 통해서 난 다시 형들을 우리 집에 들였고,
원래 있어야 할 가족의 모습은 볼만했다.
강민혁 / 계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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