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 복제, 배포 및 도용을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사회는 질서, 규율, 서열을 통해 구조적이고 합리적인 세상 을 만들어낸다. 개인이 모여 이렇게 정당한 사회를 이루는 것 이 당연한데, 이 둘의 관계는 기묘하다. 작업은 사회가 발전해갈수록 개인은 소외되어가는 현시대의 아이러니, 과잉사회 화를 도시 인공물이라는 형태적 요소를 빌려 설명한다. 나는 이러한 아이러니를 드러내기 위해 인공물 가로서서 연막탄을 터뜨리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어내어 공간이 가진 힘을 끌어낸다
이재균 / 경성대학교
우.42672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대구문화예술회관Tel : 053-606-6485Fax : 053-606-6489
copyright (c) daegu photo biennal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