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대구사진비엔날레
  • 2012
  • 작품보기
loading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 복제, 배포 및 도용을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작가 설명
우리는 자신이 스스로 제 몸에 반영된 이미지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고 있는데, 이는 특히 청소년기에 변화를 겪는 중에 더욱 중요하다. 젠 데이비스는 약 10여 년간 엄청난 내밀함을 보이며 자화상 사진을 찍고 있으며, 일상생활 중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 그대로 헐벗은 채 눕는 그녀 자신의 사진에서, 데이비스는 아름다움과 정체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