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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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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설명
박성진은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의 고향인 서울의 거리에서 중학교 학생들의 초상 사진을 촬영했다. 그가 사진을 찍은 청소년들은 반드시 자신의 세대를 대표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그들 중 다수는 직업학교나 미용학교에 나간다. 그는 자신이 뉴욕으로 떠나기 전에 청년기를 보낸 곳과 비슷한 지역을 고른다. 작품의 제목에서 드러나는 향수는 모든 어른에게 존재하는, 여전히 청소년으로 남아있는 부분을 참조한다. 이 사진가는 그의 모델들을 통해 저 자신이 청년기로 돌아가 있음을 발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