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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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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흰색으로 만든 물확 위에 영상을 투사하여 마치 실제 물이 있는듯한 환영을 보인다. 물의 파문과 소리와 함께 누군가의 모습이 물속에서 보이기도 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 지나친다. 간혹 사람의 그림자영상이 지나가며 물확 속의 물을 사라지게도, 일렁이게도 하며 관객에게 시간의 놀라움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