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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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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대구발전 중심에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섬유산업이다. 오늘날 대구섬유산업 경쟁력은 잃어가고 있지만 대구는 아직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섬유도시다. 대구의 대표적인 역사와 기억의 object는 그 당시 생산되었던 섬유패션이라 생각하였다. 1970년대 후반 이후 대구 섬유패션의 형태는 프린팅과패턴등의 다양함 패션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이 다양한 패션은 그 당시 섬유의 대량생산과 대구산업발전을 가져다 주었지만 동시에 획일화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대구의 특징적인 역사와 기억을 드러내기 위해 그 당시의 object와 배경을 미술기법인 op-art를 차용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