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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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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며 건축물을 세운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익이 생기지 않으면 그곳을 정리하지 않고 떠난다. 방치된 양계장을 돌아보며 방치된 닭의 배설물과 사체, 버려진 쓰레기를 보았다. 방치된 사체, 배설물, 쓰레기는 인간의 이기심의 부산물이지 않을까?
작가 설명
김효식 (KIM Hyo Sik) /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