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사진
더 이상 사진이 예술의 중요한 한 형식임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오랜 시간 사진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치열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재 예술의 가치를 절대적 기준으로 가늠하려는 경향이 현저히 줄었다는 점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사진과 예술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현재도, 또 미래에도 꾸준히 변화해 나갈 것이고, 그러한 차원에서 전국의 사진 관련 학과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전시는 우리 사진의 앞날을 비추어 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학교 | 이름 | 학교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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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대학교 | 마혜강 | 경성대학교 | 이재균 |
김재영 | 서울예술대학교 | 김책 | |
상명대학교 | 박진아 | 신구대학교 | 김미진 |
순천대학교 | 박은선 | 경일대학교 | 최은성 |
광주대학교 | 김윤교 | 김도현 | |
계명대학교 | 박비오 | 중부대학교 | 박성연 |
박승헌 | 영남대학교 | 이진욱 | |
중앙대학교 | 김민지 | 계원예술대학교 | 강민혁 |
큐레이터
이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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