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포토페스티벌 연계전시
자매우호협력도시사진전-<Borderless travel>
"Borderless travel" *은 대구의 자매·우호협력도시**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컨셉으로 한 사진전이다. 대구가 자매·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25개 도시 중 16개 도시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해외 도시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자 함이다. 16개 도시의 작가 공모, 일반 공모, 관광 홍보용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정된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사진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나의 공간 안에서 16개 도시를 국경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 수집의 기쁨도 함께 누려보기 위해 자매·우호협력도시에서 보내온 다양한 기념품들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기획되어 있다.
copyright (c) daegu photo biennal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