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를 대표하는 비엔날레로서 동시대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보이는 세계적인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수, 김화경, 박승만, 이계영, 이동욱, 이병록, 이삭, 이영아, 전솔지, 하춘근 등 10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ViewFindThe>는 카메라의 ‘viewfinder’라는 명칭을 차용하여 구성된 타이틀이다.
‘뷰파인더’는 촬영자와 카메라간의 첫 번째 접촉 지점으로써 카메라의 역할보다는 촬영자의 역할이 우선된다.
이러한 ‘촬영자의 역할’이라는 맥락을 통해 동시대 예술계에서 ‘사진’이라는 매체 그리고 장르적 위치를 진단하고 고민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전시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14시부터 17시 50분까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하고 방문해야 관람할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와 37.5℃이상 발열 보유자는 입장이 금지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체온측정 후 코로나19 관련 설문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안내에 따라 관람객 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여 관람 동선을 지키며 관람하여야 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center.daegu.go.kr)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www.daeguph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명 | ViewFind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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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0. 9. 25∼10. 30 |
장소 | 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 |
관람시간 | 10:00~12:00, 14:00~17:5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예약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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