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크숍: 사진의 힘과 동시대 시각문화》 1~4회차 알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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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크숍: 사진의 힘과 동시대 시각문화》 1~4회차 강연개요 및 강연자 약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두류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 사진으로!: 사진의 영원한 힘 (박상우: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총감독) [개요] 2023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의 전체 기획 컨셉과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회화, 언어 등 다른 매체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사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사진적인 사진’을 다룬다. 이를 위해 동시대 비엔날레를 휩쓸고 있는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사진 매체의 세 요소인 빛, 장치, 인간이 결합해 현대 시각예술에서 발휘하는 경이로운 예술적 표현능력에 주목한다. [약력]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원(EHESS)에서 사진학으로 석사와 박사를 마쳤으며, 사진이론가, 전시기획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폐기된 사진의 귀환»(갤러리룩스, 2016), «로드첸코의 사진»(아트스페이스 제이, 2017), «다시, 사진이란 무엇인가»(스페이스 22, 2019)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소개 (미셸 프리조: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큐레이터) [개요] 2023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의 기획방향과 내용을 소개한다. “사진의 영원한 힘”이라는 대 주제가 실제 현대사진의 한 복판에서 어떤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가를 10개의 소주제로 분류하여 다룬다. 다른 시각 매체와 달리 사진의 고유한 힘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그 힘을 실제 창작의 영역에서 작가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작품과 관련지어 설명한다. [약력] 프랑스의 저명한 사진이론가, 사진사가, 전시기획자이다. 전(2019-20), 전(2014-15), (2010-11)전 등을 기획했으며, 를 비롯하여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2000-2010년까지 파리 고등사회과학원 수석 연구원, 석사과정 교수 및 박사과정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 불확실성의 힘 (타비사 소렌 Tabitha Soren: 주제전 참여작가) [개요] 주제전 참여작가 Tabitha Soren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이다. 순수미술가이자 사진가로 활용해 온 작가의 경력과 주요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비엔날레 출품작 의 제작 방식과 작품의 의미를 작가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기회이다. [약력]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순수미술가로 NYU와 스탠포드에서 수학했다. MTV뉴스, ABC뉴스 등에서 기자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다수의 시각예술 프로젝트와 전시를 선보였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을 비롯하여 다수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대표작으로는 전 세계 해안선에서 촬영한 파도 사진 을 비롯하여 8x10인치 대형카메라로 아이패드 스크린 화면의 각종 이미지를 촬영한 등이 있다. ● 기술이미지의 힘 (바루크 고틀립 Baruch Gottlieb: RITA 디렉터) [개요] 매체철학자이자 사진이론가인 빌렘 플루서의 기술 이미지 이론을 소개한다. 플루서의 이론이 제기한 문제의식이 오늘의 문화 지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의 기술미학이 현대미술과 현대사진에서 어떤 질문을 제기하는지 직접 기획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검토해 본다. [약력] 캐나다의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작가, 전시기획자이다.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디지털 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 분야 초빙교수로 재직하였다.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기술미학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Technical Aesthetics)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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